29일 오전 6시24분께 관악구 신림동 신림사거리 방향 편도 2차로에서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23)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이모(25)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커브길에서 운전미숙으로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