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뉴욕마라톤 도전 3인 선정

등록 2008-04-29 18:56

양용길(32·위부터·금융업), 조연희(22·대학생), 김홍걸(52·무역업)씨
양용길(32·위부터·금융업), 조연희(22·대학생), 김홍걸(52·무역업)씨
세계 최대 규모의 뉴욕시티마라톤대회 출전자를 선발하는 시민 대상 오디션에서 양용길(32·위부터·금융업), 조연희(22·대학생), 김홍걸(52·무역업)씨 등 3명이 뽑혔다.

스포츠전문브랜드인 아식스가 주최한 뉴욕시티마라톤대회 도전 프로젝트인 ‘로드투뉴욕’ 2기 오디션에서는 이들은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인터뷰, 3천m 러닝 테스트 진단, 팀워크 심사 등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이들 3명은 앞으로 5개월 동안 권은주 감독 지도 아래 개인별 맞춤훈련과 미국 콜로라도주 고지 전지훈련을 받은 뒤 11월2일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 쪽은 이들의 훈련비와 참가비 등 모든 경비를 지원한다. 마라톤 입문 4년차인 김홍걸씨는 “나이 부담이 있었지만, 마라톤에 대한 열정만큼은 남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뉴욕시티마라톤대회는 1970년 시작돼, 해마다 100여개 나라에서 3만5천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11월 첫째주 일요일에 열린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