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교과부 “이소연씨 1주일 입원 치료 필요”

등록 2008-05-02 16:14

교육과학기술부는 우주임무 완수 후 지구 귀환 중 부상을 당한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29) 씨가 정밀 검진결과 앞으로 1주일간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교육과기부는 "공군 항공우주의료원 정기영 원장이 '항공우주 의학적으로 판단할 때 향후 1주일 간 치료가 요구되며 증상변화에 따라 재판정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 씨의 건강상태에 대해 "4월 29일 입원 이후 현재까지 약물 치료와 물리 재활 치료, 통증 치료, 한방치료를 시행하고 있다"며 "입원 당시의 증상들이 호전되는 등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0일간 우주임무를 완수한 후 지난달 19일 소유스 TMA-11호를 타고 귀환했으나 귀환모듈이 지면과 충돌하면서 심한 충격을 받아 등 쪽에 타박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으며 29일 귀국 후 충북 청주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