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천/ 연합
이천·광주·여주서 6월19일까지 세계 도예의 흐름과 미래 도자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22일 이천·광주·여주에서 동시에 막을 올렸다. 재단법인 세계도자엑스포(wocef.com)는 이날 오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문화를 담는 도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이천 세계도자센터, 광주 조선관요박물관, 여주 세계생활도자관 등 3곳에서 오는 6월19일까지 58일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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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기성 기자 rpqkf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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