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이중섭화백 유족 미술품감정협회 검찰에 고소

등록 2005-04-25 23:03

고 이중섭 화백 작품의 진위 논란과 관련해, 이화백의 아들 태성(56.일본명 야마모토 야스나리)씨는 25일 가짜 의혹을 제기한 한국미술품감정협회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씨는 고소장에서 "최근 공개한 아버지의 그림 20여점은 50년 이상 간직해 온진품인데도, 협회가 가짜라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중으로 이 사건을 문화ㆍ예술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7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