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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충북이 ‘바이오 엑스포’ 연 까닭은

등록 2008-06-18 18:37

전 충북지사와 한범덕(56·왼쪽) 이원종(66·오른쪽·성균관대 석좌교수)
전 충북지사와 한범덕(56·왼쪽) 이원종(66·오른쪽·성균관대 석좌교수)
이원종 전 지사·한범덕 전 부지사 회고록
이원종(66·오른쪽·성균관대 석좌교수) 전 충북지사와 한범덕(56·왼쪽) 전 행정자치부 차관이 회고록 <생명 속의 생명>(페이지원 컨설팅)을 함께 냈다.

한 전 차관은 이 전 지사 재임 시절 바이오 엑스포 사무총장, 정무부지사를 맡은 데 이어 이 전 지사 퇴임 뒤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등 둘의 인연은 각별하다.

책에는 두 사람이 함께 일한 ‘2002 오송 국제 바이오 엑스포’를 연 배경, 준비 과정,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담겨 있다. 이 전 지사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책을 냈다”고 말했다.

청원 오송에 건설하고 있는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홍보하고 바이오 산업 선점을 위해 연 당시 엑스포에는 나라 안팎의 제약사, 생명공학 관련 산업체, 생명공학 권위자 등이 참여했다. 한 전 차관은 “바이오라는 말조차 생소했지만 80여 만명이 다녀가는 등 엑스포의 성공으로 바이오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3시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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