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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가화마을 즐거운 공부방

등록 2008-06-26 21:53수정 2008-06-26 23:28

가화마을 즐거운 공부방 충북 옥천군 가화1리 마을회관 2층에 마련된 공부방에서 25일 저녁 이곳에 다니는 중학생들이 자원봉사 선생님들에게 배운 내용을 스스럼없이 물으며 웃고 있다. 학원도 없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학생들이 밤늦도록 돌아다니며 탈선하는 모습을 본 이 마을 정해영(52) 이장이 지난해 11월 공부방을 차렸다. 중학생 18명이 학교 수업을 마친 뒤 국어·영어·중국어 등 여섯 과목을 배운다.    옥천/이종근 기자 <A href="mailto:root2@hani.co.kr">root2@hani.co.kr</A>
가화마을 즐거운 공부방 충북 옥천군 가화1리 마을회관 2층에 마련된 공부방에서 25일 저녁 이곳에 다니는 중학생들이 자원봉사 선생님들에게 배운 내용을 스스럼없이 물으며 웃고 있다. 학원도 없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학생들이 밤늦도록 돌아다니며 탈선하는 모습을 본 이 마을 정해영(52) 이장이 지난해 11월 공부방을 차렸다. 중학생 18명이 학교 수업을 마친 뒤 국어·영어·중국어 등 여섯 과목을 배운다. 옥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가화마을 즐거운 공부방 충북 옥천군 가화1리 마을회관 2층에 마련된 공부방에서 25일 저녁 이곳에 다니는 중학생들이 자원봉사 선생님들에게 배운 내용을 스스럼없이 물으며 웃고 있다. 학원도 없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학생들이 밤늦도록 돌아다니며 탈선하는 모습을 본 이 마을 정해영(52) 이장이 지난해 11월 공부방을 차렸다. 중학생 18명이 학교 수업을 마친 뒤 국어·영어·중국어 등 여섯 과목을 배운다. 옥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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