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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여름맞이 교복수선

등록 2005-04-27 19:46수정 2005-04-27 19:46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한 학생교복 제조업체가 27일 서울 성동구 건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지난해 입었던 여름 교복을 1년 사이 자라난 체형에 맞춰 수선해주는 행사를 열자, 한 학생이 허리선을 몸매에 맞게 고쳐달라며 손을 허리에 갖다 대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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