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들과 즐거운 게임
탈북청소년 교육공동체 ‘셋넷학교’에 재학중인 박영명 군(18)이 5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청소년여행의집에서 자신의 마니또인 남한 친구를 등에 업고 달리는 게임을 하고 있다. 탈북청소년들은 지난 2일부터 3박4일간 남한 또래 청소년들과 강원도 일대로 졸업여행을 떠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춘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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