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3시께 강원도 고성군 육군 모부대 막사 계단난간 아래에서 이 부대 소속 원모(22세) 이병이 쓰러져 신음중인 것을 불침번 근무자가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부대측은 원 이병이 난간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http://blog.yonhapnews.co.kr/misonews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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