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원형 보존” 촉구
광주 시민들이 지난 19일 저녁 옛 전남도청 별관의 바깥벽에 설치된 스크린에 상영된 5·18 민주항쟁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도청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역사적 현장인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보존을 촉구하며,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철거가 예정된 별관 건물에서 5·18 관련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광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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