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지진이 발생한 일본 후쿠오카 해역에서 2일 오전 또다시 여진이 발생하면서 부산과 양산 등 경남 일부 지역에서 진동이감지됐다.
부산기상청과 부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1시 24분께 일본 후쿠오카 북서쪽 25㎞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부산과 양산지역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흔들림이 감지됐다.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감지된 진동은 2-3초 동안 발생했으며 고층건물 등에서 민감한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후쿠오카에서 발생한 지진이 지난 3월 일본 지진의 여진으로 앞으로도 리히터 규모 3-5 정도의 여진이 몇차례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말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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