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귀성 힘들지만…주름살은 웃는다
경북 상주에서 서울 아들 집으로 추석을 쇠러 간다는 이순분(85) 할머니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버스터미널에 닿아, 마중 길에 늦은 아들과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얼굴에 웃음을 짓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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