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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할머니 시원하시죠” 발 맛사지 봉사활동

등록 2005-05-02 19:37수정 2005-05-02 19:37



2일 낮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에서 민승칠(오른쪽·87) 할머니가 발반사학회 자원봉사자인 이수영 발관리사의 발맛사지를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발반사학회 회원들은 지난 94년부터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에서 매월 첫날 발맛사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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