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와 날치의 추격전
일본의 평화시민단체인 피스보트가 지난 9월7일부터 12월1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를 떠나 세계 20개국을 돌며 원폭피해를 증언하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남중국해와 안다만해를 연결하는 말라카해협을 지나는 피스보트 옆으로 날치와 갈매기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고 있다.
싱가포르/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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