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함께 노래를
치매·중풍 등으로 움직이기 힘든 노인들이 모여사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 노인 그룹홈에서 1일 오후 김종하 요양보호사(맨 오른쪽)가 노인들과 함께 숙면에 도움이 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행하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제도를 신설해 노인에게 전문적인 요양·가사 서비스를 제공할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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