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뒤편 도로 하수구에서 총알 수십발이 발견돼 경찰과 관계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수구 청소작업을 벌이던 용역업체 직원이 하수구에버려진 총알을 발견해 112로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총알은 모두 34발로 38구경용 권총 총알로 보이지만 부식이 심해 제조국이나 날짜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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