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등 유명인사의 자살이 잇따르며 그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일고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열린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자살없는 건강한 사회만들기' 준비모임을 결성해 참석자들이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 준비모임에는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강신호 전 전경련 회장,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등 사회 원로와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17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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