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떼를 닮은 섬들
남해안 일대 주요 개펄을 돌아보는 ‘범선 연안습지 탐방’ 참가자들이 18일 전남 진도군 조도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리산 전망대에 올라 연안 습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경남 창원과 창녕 우포늪 일대에서 열리는 ‘2008 람사르 총회’를 기념해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것이다.
진도/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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