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규탄집회
촛불집회를 계기로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달 결성한 반정부 연대기구인 ‘민생민주 국민회의’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종부세 세율 인하 등 소수의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편다”며 한나라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한나라당 당사에 “강부자당” 이라고 쓴 현판을 붙이려다 경찰 제지를 받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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