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사랑의 행복 온도탑‘ 행사에서 모금회 관계자들이 손으로 사랑의 하트 표시를 하고 있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전국에서 모금된 이웃사랑 성금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20억8천5백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모금 목표인 2,085억원에 도달하면 100도가 되는 나눔 온도탑이다.
이웃사랑 성금 모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이 서울광장에 세워진 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온도탑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탑의 수은주는 20억8500만원이 쌓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 올해 목표액 2085억원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