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대학 비정규직의 외침
고려대, 성신여대, 연세대 등에서 일하는 미화 용역노동자들과 대학생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령노동자의 최저임금 감액’과 ‘수습노동자 급여 감액기간 연장’을 뼈대로 한 한나라당의 ‘최저임금 개악안’을 규탄하며 이를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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