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2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한성대입구 방향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후속차가 26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지하철공사는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뒤 고장난 전동차를 한성대입구역 유치선으로 옮기고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고장으로 오전 7시30분께까지 지하철 4호선 하행선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서행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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