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저물어 간다. 올핸 이명박 정부 탄생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촛불시위, 경제위기와 엠비(MB) 악법 논란 속에, 국민은 내내 고단한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새해에는 불황과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와 신나는 일만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경남 함양 지안재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 정상에 올라선 차량 행렬의 불빛처럼 ….
함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008년이 저물어 간다. 올핸 이명박 정부 탄생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촛불시위, 경제위기와 엠비(MB) 악법 논란 속에, 국민은 내내 고단한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새해에는 불황과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와 신나는 일만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경남 함양 지안재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 정상에 올라선 차량 행렬의 불빛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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