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해’인 2009년 기축년을 맞아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안비양 해맞이동산에서 ‘평화통일의 소’(왼쪽)와 제주산 암소 한쌍이 붉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함께 걷고 있다. ‘평화통일의 소’는 북한에 홍수가 난 1996년 경기 김포 유도로 떠내려와 구출된 ‘평화의 소’와 제주산 암소 ‘통일염원의 소’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소띠 해’인 2009년 기축년을 맞아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안비양 해맞이동산에서 ‘평화통일의 소’(왼쪽)와 제주산 암소 한쌍이 붉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함께 걷고 있다. ‘평화통일의 소’는 북한에 홍수가 난 1996년 경기 김포 유도로 떠내려와 구출된 ‘평화의 소’와 제주산 암소 ‘통일염원의 소’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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