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 31일 보신각 주변.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들었다.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오는 바로 그 시간, 언론관계법 등 ‘엠비 악법’ 강행 처리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아듀 2008, 아웃 2MB’ 등의 구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새해의 시작을 지켜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31일 밤 언노련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에서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 개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김경호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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