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의 수업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7일 오전 강사한테서 기본자세를 배우고 있다. 스케이트장 관리를 맡고 있는 이승원씨는 “최근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스키장보다 눈썰매장이나 스케이트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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