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연탄 봉사’
사이주노동자 공동체인 ‘포천 스리랑카 친구들’ 소속 이주노동자들이 11일 오전 쉬는 날을 이용해 경기 포천 화현면 명덕리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들은 열두 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씩 3600장을 배달했다.
포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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