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북 외무성, “폐연료봉 인출 작업 완료”

등록 2005-05-11 19:43수정 2005-05-11 19:43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1일 "(영변에 있는) 시험 원자력 발전소에서 폐연료봉을 꺼내는 작업이 끝났다"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최근 우리 해당 부분에서는 5MW 시험 원자력발전소에서 8천개의 폐연료봉을 꺼내는 작업을최단 기간내 성과적으로 끝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이미 2002년 12월 부시 행정부가 경수로 제공을 기본으로 한조ㆍ미 기본 합의문을 뒤집어 엎고 핵무기로 위협하기 때문에 합의문에 따라 동결시켰던 5MW 시험 원자력발전소의 가동과 5만 및 20만㎾ 원자력발전소들의 건설을 재개한다는 것을 발표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대변인은 "우리는 이에 따라 자립적 핵동력 공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기본으로하면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방위적 목적에서 핵무기고를 늘이는 데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평양 조선중앙통/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