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의 참혹함 고발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등 41개 반전·평화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주한 미국대사관 근처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사망자와 난민 등의 숫자를 적은 팻말을 든 채, 전쟁의 참혹함을 고발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 취임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동 패권정책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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