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 ‘일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850차 정기 수요집회가 열린 28일 낮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이날 집회를 주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돕기 고등학교연합회’ 고등학생들이 함께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함성을 외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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