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시께 부산 동구 좌천동 좌천교차로에서 부산진역에서 삼일극장 쪽으로 가던 25인승 중형버스(운전사 문모.65)가 신호대기중이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혼자 타고 있던 문씨가 숨졌으나 택시기사 손모(35)씨와 승객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손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