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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통근버스, 택시 들이받아 1명 사망

등록 2005-05-13 07:26수정 2005-05-13 07:26

13일 오전 1시께 부산 동구 좌천동 좌천교차로에서 부산진역에서 삼일극장 쪽으로 가던 25인승 중형버스(운전사 문모.65)가 신호대기중이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혼자 타고 있던 문씨가 숨졌으나 택시기사 손모(35)씨와 승객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손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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