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삼성, 고대 이어 연대에도 300억 기부

등록 2005-05-13 08:05수정 2005-05-13 08:05

삼성이 연세대에 120주년 기념도서관 건립 기금으로 30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연세대가 13일 밝혔다.

이 대학 박영렬 대외협력처장은 이날 "삼성이 도서관 건립을 위해 초기 공사비로 250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했으며 추후 추가 경비로 50억원을 더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념도서관은 연건평 1만평에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로 14일 착공, 2007년 9월 완공되며 대학은 총공사비 450억 가운데 150억원은 학교 기금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또 총공사비의 50% 이상 기부하면 해당 기부자의 이름을 따 건물명을 짓는다는 내규에 따라 `삼성 도서관'으로 명명하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앞서 고대 100주년 기념관 건립에도 400억원을 기부해 관심을 모았었다. (서울/연합뉴스)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