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남부에 최악의 겨울가뭄이 이어지면서 11일 오후 강원 삼척시 하장면 조탄마을 앞 골지천이 바닥까지 물이 말라 자갈길을 방불케 한다. 이 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광동댐 상류 골지천이 말라붙으면서 주민들은 제한 급수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척/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남부에 최악의 겨울가뭄이 이어지면서 11일 오후 강원 삼척시 하장면 조탄마을 앞 골지천이 바닥까지 물이 말라 자갈길을 방불케 한다. 이 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광동댐 상류 골지천이 말라붙으면서 주민들은 제한 급수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척/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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