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개월 동안 공석이던 경기도 정무부지사에 <한국방송>(KBS) 유연채(56·사진) 해설위원이 내정됐다.
허숭 경기도 대변인은 “유 위원이 내정돼 현재 신원조회 등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주 내에 임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서강대를 나와 1980년 <한국방송>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과 보도총괄팀 팀장 등을 지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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