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90일 만에 풀려난 서병수 선장(오른쪽)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누나 말수씨와 부둥켜 안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23명을 태운 일본 선사 화물선 ‘켐스타 비너스’호는 지난해 11월15일 소말리아 아덴항 동쪽 96마일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지난 13일 풀려났다. 인천공항/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90일 만에 풀려난 서병수 선장(오른쪽)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누나 말수씨와 부둥켜 안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23명을 태운 일본 선사 화물선 ‘켐스타 비너스’호는 지난해 11월15일 소말리아 아덴항 동쪽 96마일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지난 13일 풀려났다. 인천공항/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