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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겨레사람들

등록 2005-05-15 21:14수정 2005-05-15 21:14

한겨레는 어떤 사람들이 만들까?


1988년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을 기치로 내건 사람들로 모인 한겨레는 창간 17돌을 맞는 지금 창간 1세대를 비롯해 공채 15기까지 470여명의 사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중 200여명이 편집국 소속으로 <한겨레>지면 제작에 직접 관여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 많은 동료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뒤 ‘제2창간’의 각오로 전 직원이 새롭게 만들어 낸 <한겨레>를 16일 선보였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편집국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김경호씨(사진)가 지난 연말부터 4월초까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 기간 신임 사장과 편집국장이 취임하고 큰 인사 개편도 이뤄졌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사람들’이 새 글꼴로 ‘독자들이 목말라 하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지면에 담아가려는 제작과정의 일상을 엿보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교열부에 근무하는 박정숙 기자. 오탈자가 많이 나는 기자에게는 무서운 시어머니다.뒤에 걸려 있는 종이는 박기자의 딸이 그린 그림이다


편집국 저녘회의에 앞서 타사 신문을 살펴보고 있는 편집위원들.


편집국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이 각부서별로 우편물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많은 자료로 뒤덮여있는 책상에서 기사쓰기에 열중하고 있는 편집국 문화부 임인택 기자.


한겨레 그림판을 담당하고 있는 장봉군 화백.


편집부 김형찬 기자.퇴근길 회사내 엘리베이터 안에서 쩝쩝...


신임 정태기 사장(맨오른쪽)과 김효순 편집인(가운데), 고광헌 사장실장.


회사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비반장님.


조판실에서 1면 대장을 살펴보고 있는 김효순 전 편집국장.


'제2창간'을 앞두고 편집국은 회의에 회의를 거듭했다.진지한 표정의 편집부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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