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집에서 논다’ 꾸지람에 아버지 살해

등록 2005-05-16 07:37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16일 집에서 논다는 핀잔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 등)로 이모(27)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5일 오후 10시50분께 수원시 팔달구 지동 자신의 집에서아버지(60)에게 비디오 수리를 부탁했다가 '집에서 놀며 비디오만 본다'며 꾸짖고머리를 때리자 흉기로 아버지의 가슴을 찔러 살해한 뒤 이를 말리는 어머니(56)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은 정신지체 장애3급인 이씨가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수원/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