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 학생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학교 강당에서 사후 각막기증과 뇌사 때 장기기증을 약속한 서약서를 접수함에 넣고 있다. 지난달 타계한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기증을 계기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모두 517명의 학생이 기증서약에 참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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