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축소 쪽팔린다”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흰 가면을 쓴 채 ‘인권 장미’를 들고 정부의 인권위원회 축소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인권침해를 당해 하얗게 질린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흰 가면을 썼다”고 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흰 가면을 쓴 채 ‘인권 장미’를 들고 정부의 인권위원회 축소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인권침해를 당해 하얗게 질린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흰 가면을 썼다”고 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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