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아현뉴타운 ‘조합 임원 성과급’ 없던일로

등록 2009-04-08 00:16

서울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조합이 보상금을 줘야 할 세입자 수를 줄인 공로 등을 이유로 조합 임원 등에게 74억원의 성과급을 주기로 했던 결정(<한겨레> 4월1일치 10면)을 백지화했다.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7일 “사업비를 절감한 임원들에게 74억원의 성과급을 주기로 했던 지난달 31일 조합원 총회의 결정을 6일 이사회에서 철회하기로 했다”며 “경제 상황도 어렵고 조합원들의 반대도 심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현3구역 재개발조합은 뉴타운으로 지정된 아현동 635번지 일대 20만7527㎡에 아파트 3063가구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해 5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아 현재 철거를 90%가량 완료했고, 다음달 착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