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21대 임금 영조의 50살 생일잔치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명정전에서 재현돼, 궁중 무원 복장을 한 무용수들이 향발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향발무는 ‘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두 손에 들고 각종 궁중 잔치와 제사에서 추던 춤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의 50살 생일잔치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명정전에서 재현돼, 궁중 무원 복장을 한 무용수들이 향발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향발무는 ‘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두 손에 들고 각종 궁중 잔치와 제사에서 추던 춤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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