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제한 철폐를 주장하는 경기 성남시 주민들이 23일 오후 성남시 수진동 탄천 둔치 운동장에서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의 제2 롯데월드 건축 허용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성남시의 고도제한을 서울공항 인근의 영장산 높이인 193m로 완화해달라고 요구했다. 뒤쪽으로 서울공항과 활주로가 보인다. 성남/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고도제한 철폐를 주장하는 경기 성남시 주민들이 23일 오후 성남시 수진동 탄천 둔치 운동장에서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의 제2 롯데월드 건축 허용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성남시의 고도제한을 서울공항 인근의 영장산 높이인 193m로 완화해달라고 요구했다. 뒤쪽으로 서울공항과 활주로가 보인다. 성남/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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