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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정순왕후를 기리며

등록 2009-04-24 19:11

<b>정순왕후를 기리며</b> 조선시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절개와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망봉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동망봉은 어린 나이에 단종과 헤어진 정순왕후가 단종이 유배 간 강원 영월이 있는 동쪽을 바라보며 명복을 빌었던 슬픔이 서린 곳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정순왕후를 기리며 조선시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절개와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망봉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동망봉은 어린 나이에 단종과 헤어진 정순왕후가 단종이 유배 간 강원 영월이 있는 동쪽을 바라보며 명복을 빌었던 슬픔이 서린 곳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조선시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절개와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망봉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동망봉은 어린 나이에 단종과 헤어진 정순왕후가 단종이 유배 간 강원 영월이 있는 동쪽을 바라보며 명복을 빌었던 슬픔이 서린 곳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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