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삼성 CEO, 2학기에도 성대 강단 선다

등록 2005-05-19 16:06수정 2005-05-19 16:06

삼성 CEO들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성균관대강단에 대거 출동한다.

19일 삼성과 성균관대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 CEO 10여명은 오는 2학기 `글로벌기업의 경영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황창규 사장, 이기태 사장, 최도석 사장 등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삼성 CEO 11명은 올 1학기 성균관대 초빙교수로 위촉돼 `기술혁신과 경영 리더십'(부제 `삼성 신경영을 해부한다')이라는 2학점짜리 학부 정규 교양강좌를 진행했었다.

이번 2학기 강의 강사진은 삼성전자를 제외한 계열사 CEO들이 주축이 될 예정이다. 올해 초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직에서 물러나 삼성물산으로 복귀한 현명관 삼성물산 회장을 비롯,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배동만 제일기획 사장, 한용외 삼성문화재단 사장 등이 교수로 나선다. 또 삼성전자 CEO를 거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도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