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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처님 자비 깃든 연등

등록 2009-04-26 18:59수정 2009-04-26 21:45

부처님 오시날 연등놀이 전야제에 참서한 사람들이 25일 저녁 서울 종로1가 거리에서 연등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부처님 오시날 연등놀이 전야제에 참서한 사람들이 25일 저녁 서울 종로1가 거리에서 연등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불빛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5월2일)을 앞두고 25일 저녁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대에서 열린 ‘연등 축제’ 전야제에서 시민들이 연등을 들고 동대문운동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 당일에는 조계사 대웅전을 비롯한 전국 2만여 사찰에서 불상을 씻는 관불 행사를 하고 향과 등, 차, 쌀, 꽃, 과일을 올리는 ‘육법공양’ 등이 포함된 법요식을 연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다양한 모양의 연등을 앞세운 스님과 불자들이 26일 저녁 동대문을 출발해 서울 견지동 조계사 앞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다양한 모양의 연등을 앞세운 스님과 불자들이 26일 저녁 동대문을 출발해 서울 견지동 조계사 앞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5월2일)을 앞두고 스님과 불자들이 26일 저녁 다양한 모양의 연등을 앞세운 채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해 견지동 조계사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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