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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북녘가족 생각에 마르지 않는 눈물

등록 2009-04-29 19:25

 이태숙(85) 할머니는 한국전쟁 ‘1·4 후퇴’ 때 가족을 평양에 두고 남쪽으로 내려왔다. 할머니는 29일 오후 경기 파주 도라산역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2009 이산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할머니의 손수건은 반백년 넘게 마르지 않는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이태숙(85) 할머니는 한국전쟁 ‘1·4 후퇴’ 때 가족을 평양에 두고 남쪽으로 내려왔다. 할머니는 29일 오후 경기 파주 도라산역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2009 이산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할머니의 손수건은 반백년 넘게 마르지 않는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이태숙(85) 할머니는 한국전쟁 ‘1·4 후퇴’ 때 가족을 평양에 두고 남쪽으로 내려왔다. 할머니는 29일 오후 경기 파주 도라산역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2009 이산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할머니의 손수건은 반백년 넘게 마르지 않는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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