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군함 콰우테모크호(1900t급)의 승무원과 해군 사관생도들이 4일 오전 돛 위에 올라선 채 인천항에 들어서고 있다. 멕시코 독립 200돌을 기념해 세계 항구도시를 순항중인 콰우테모크호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2월 멕시코를 떠났다. 하지만 국립인천검역소는 검역관과 의료진을 승선시켜 탑승자 모두를 검역했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멕시코 해군함 콰우테모크호(1900t급)의 승무원과 해군 사관생도들이 4일 오전 돛 위에 올라선 채 인천항에 들어서고 있다. 멕시코 독립 200돌을 기념해 세계 항구도시를 순항중인 콰우테모크호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2월 멕시코를 떠났다. 하지만 국립인천검역소는 검역관과 의료진을 승선시켜 탑승자 모두를 검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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