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오래 사세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독거노인들을 위한 가족나눔 행사’에 참가한 한 할머니가 어린이한테서 카네이션을 받은 뒤 꼭 끌어안고 있다. 국제구호 엔지오(NGO)인 ‘굿 네이버스’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일일 자녀’의 인연을 맺어주려 이 행사를 열었다. 박종식 기자 [e-mail]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독거노인들을 위한 가족나눔 행사’에 참가한 한 할머니가 어린이한테서 카네이션을 받은 뒤 꼭 끌어안고 있다. 국제구호 엔지오(NGO)인 ‘굿 네이버스’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일일 자녀’의 인연을 맺어주려 이 행사를 열었다. 박종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