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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중학교 체육관에 불, 1억여원 피해

등록 2005-05-20 08:45수정 2005-05-20 08:45

20일 오전 3시40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모 중학교 1천㎡ 규모 체육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억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만에 꺼졌다.

이 학교 교사 권모(47)씨는 경찰에서 "체육관 근처 사택에서 잠을 자는데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나고 연기가 피어올라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음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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